저희 집은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 집에 공기청정기가 요즘 필수가 된 거 같아요.
가격이 부담되어서 위닉스 제품을 안방 거실 옮겨가며 사용 중이었는데, 강아지가 있다 보니 제대로 창문을 열어놓지 못하고, 그로 인해 공기의 순환이 잘 안되니 안 좋은 공기들이 악순환이 되더라고요.
그래서 저는 고민하다가 전자제품이라면 lg!
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AS171DWFC 54.5m 2형제품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요~
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정말 잘 구매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!
대부분 공기청정기는 공기만 순환시켜 주는 역할을 하지만 이 제품은 냄새 센서와 pm1.0 센서가 있기 때문인데요
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냄새도 집안에 많이 날 수 밖이었는데 이 냄새케어가 톡톡한 역할이 되더라고요.
악취는 빨아들이면서 미세먼지까지도 케어가 되니퇴근 후 하루 종일 켜두고 있으면 집에 왔을 때 좀 더 쾌적한 느낌을 많이 받게 되는 거 같아요.

가장 상황이 좋을 때는 램프에 파란색, 그다음이 연두색, 다음 오렌지색, 가장 안 좋을 때는 빨간색인데 금방 파란색으로 경되는데 그만큼 흡입력이 좋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!
이렇게 공기 순환도 빠르지만 간단하게 thinQ앱을 통해서도 조절을 할 수 있어서 저는 더 좋은 거 같아요.
가끔 집에서 침대에 누웠을 때 움직이기 싫다거나 외출을 했을 때에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고, 또 집안의 공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하기까지 하더라고요.
pm 1.0 센서와 가스 센서는 뒤쪽에 붙어있는데 이 센서를 통해서 조리할 때 등등 인식이 된다고 하니 신기하기도 했던 거 같아요!
필터의 경우는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더라고요.
겉면에는 반려동물 털 필터가 같이 있어서 고양이나 강아지가 있는 곳이라면 필수!! 필터는 커버를 열어서 장착만 하면 되는데 깍 규격에 맞게끔 만들어져 있어서 별도로 드라이버 같은 장비가 필요 없어서 여자 혼자서도 하기 좋아요
그리고 자석으로 착착 체결이 되기 때문에 열고 닫는 방법 자체가 어렵지 않은 거 같아요.
필터는 lg 전자에서 구매를 할 수도 있고온라인 구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일단 여기서만 봐도 편리함 그 자체죠!
요즘은 가정집에서도 각자 방마다 공기청정기 1대를 사용한다고 하지만 이 정도라면 웬만한 가정집 거실만큼은 충분하게 케어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.
가성비도 너무 좋지만, 디자인도 깔끔하고 또 성능도 좋은 제품이라서 꼭 많은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!
한번 비교 많이 해보시고 다가오는 가을에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시기를 바라요!
거실에 두기에 디자인도 딱이지 않나요?
가전제품은 가격변동이 심하니 쿠폰도 받으시고 꼼꼼히 따져서 알뜰 쇼핑 하자고요